작년 하반기 회고록에서는 '나'라는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고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회고를 했었다.그 과정에서 반성, 결심도 했고 여러 계획을 세웠었다. 계획 중 성과를 낸 부분도 있고 전혀 달성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다. 그래도 회고는 중요하다.실패, 성공의 여부가 아닌 그 이후의회고를 통해 성장함을 이제는 느끼고 있다.(실패/성공했으면 왜 실패/성공을 했는지 고민해 보는단계는 사람 자체가 아닌 어떤 분야든 필요한 자세다.심지어 '결혼', '연애' 조차도 해당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개인적인 가족일이(좋은 일) 생길 예정이고,회사에도 퇴사하기로 결심해 회사 측에 전달한 상황이다.(나는 좋다)광고 도메인 데이터 분석가로 있으면서소비자 관점이라기 보단 광고주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보는 분석을 주로 ..